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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칭찬합니다

대만 한국 대표부를 매우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5-03-26 15:04:29
조회수
672
작성자
한**

저는 전남 광양에 소재하고 있는 (주)SKD 하이테크 대표이사 한성무 입니다.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대만 한국 대표부에 근무하며 우리의 간절한 요구에 귀 기울여준 귀부처 직원들을 칭찬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Rope Screen Door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실용화 하였습니다. Rope Screen Door는 지하철, 열차 승강장에서 기존 Screen Door와 달리 상하로 동작되며, 승객의 승강장 추락 사고를 방지하는 기술로 당사에서 세계 최초로 20년에 걸쳐 개발, 기술을 정립하고, 여러 나라에서 시범 운영, 공개 Test 등을 해오며, 기술을 검증받아 왔습니다.


특히, 2018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지하철 12개역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컨셉으로, 많은 승객의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승강장에 설치되어지는 이 기술은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대만 시장을 공략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금번 일본의 파나소닉을 포함, 일본의 여러 회사와의 입찰 경쟁에서, 중소기업인 당사가 최종 수주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데는 귀부 산하 대만 한국 대표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되며, 특히 금번 대한 계약은 앞으로 세계 시장진출에 큰 고비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대만 계약은 비록 대만 가오슝의 한 개역에 시범설치하는 계약이지만 5년 이상 기다려온 일이며, 향후 250여개의 역 설치라는 큰 시장을 두고 벌여온 무역 전쟁이어서 업계에선 한.일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치열했습니다.


특히 대만은 친일 성향이 강한 나라이기도 하고, 이번 1차 입찰공고에 "한국 재화, 용역 제외" 라는 조항을 한국 기업을 입찰에 참여시키지 않으려 하였고, 일본 대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 지속적으로 원천기술을 보유한 당사의 입찰을 막으려는 상황이었습니다.


2024년 8월 한국을 배제하려는 1차 입찰 공고가 발표되자 저는 바로 대만으로 가서, 대만 한국 대표부를 방문, 상황을 설명하였으며 당시 김우혁 과장을 비롯 노해랑 연구원, 그후 진우진 연구원 이분들이 한국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대만 교통부, 대만 철도공사에 공문을 보내면서 불합리한 문제를 항의해 주셨습니다. 당사는 대만 하국 대표부와 긴밀히 협의를 해가며 기다렸는데...


2차로 발표된 수정 입찰공고엔 "한국 제외" 라는 조항을 넣어 공고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시 저는 김우혁 과장에게 전화를 드렸으며, 그 후 대만 한국 대표부 직원들이 관련 기관을 수 차례 직접 방문 항의해주어서 귀 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도 기억납니다.


"대표님! 제가 더 열이 받습니다. 최선을 다해 해결해 보겠습니다." 라고 했던 과장님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저는 이런 멋있는 공무원이 대한민국 귀부의 공무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대만 한국 대표부 직원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최종 입찰공고에서 "한국 제외"라는 조항이 빠졌고, 당사는 입찰에 참여하여 마침내 수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장관님!


외교부의 노력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대만 한국 대표부의 아름다운 자세를 많이 칭찬해 주셨으면 합니다.


당사는 그 후 데모용 제품을 납품하여, 대만 철도공사 회장, 입법위원, 교통부 차관 등 관계인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당사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으며, 향후 250개역에 설치될 경우 1조원이 넘는 시장의 꿈을 키우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귀부처 대만 한국 대표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본 계약이 추진되면 장관님과 함께 대만을 방문하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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