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4월 1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NATO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4월 2일부터 4일까지 벨기에를 방문합니다.
조 장관은 4월 3일 동맹국·파트너국 세션에 참석하여 글로벌 안보 도전과 인태 지역 정세를 논의하고,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NATO와의 협력 강화 의지를 표명할 예정입니다.
조 장관은 이번 브뤼셀 방문 계기, 마크 루터(Mark Rutte) 사무총장 및 주요국 외교장관들을 만나 양자 회담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지난 2월에 이어 루비오 미 국무장관 및 이와야 일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북핵 문제, 지역 정세,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Ⅱ. 질의 및 응답
<질문> 우리 시간으로 오늘 아침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nuclear nation’이라고 표현하면서 ‘소통하고 있다.’ 이 정도의 언급했었는데 관련해서 혹시 외교부 차원의 입장 있으시면 부탁드리고, 또 북미 간에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그 내용 같은 것들에 대해서 미국하고 외교채널로 소통 중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연합뉴스TV 최지원 기자)
<답변> 타국 정상의 발언에 대해 우리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미는 북한과의 대화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온 바 있습니다.
<질문> 질문 두 가지 드리겠는데요. 그러면 NATO 회의 계기에 한미 양자 회담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하고요.
또 다른 질문인데, 28일 중러 간 한반도사무특별대표 협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반도 긴장 고조 원인에 대해서 북한을 겨냥한 미국과 그 동맹국의 군사 활동을 지적하는 그런 인식을 공유했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서 외교부 입장이 있으신지요? (미디어펜 김소정 기자)
<답변> 먼저 한미 외교장관 회담 관련해서, 두 장관께서 같은 회의에 참석하는 만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외에도 루비오 국무장관과 자연스럽게 조우하는 계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으로 러중 북핵 대표의 협의 관련해서,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을 자행하는 북한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한미 연합훈련 및 한미일 안보협력은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여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하고 방어적인 조치입니다.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북한이 불법적인 핵 개발과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와 외교의 길로 복귀하도록 설득해야 할 것입니다.
<질문> 하나만 더 여쭈면 미국이 상호관세 부과 발표하는 게 현지 시간으로 2일이잖아요. 임박했다고 볼 수 있는데 관련해서 혹시 우리나라가 고율 관세 부과 대상국으로 지정된다면 외교부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하실지 궁금하고, 그런 시나리오들 같은 것 세우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연합뉴스TV 최지원 기자)
<답변>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범부처 차원에서 그리고 민관 합동으로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있다는 점은 오전에 관련 기관에서 배포된 보도자료 등을 통해서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교부는 여타 관련 주무부처와 함께 시나리오별로 대응방안을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습니다.
<질문> 두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첫 번째는 미얀마 강진과 관련해서 혹시 교민 피해 현황이나 대책 등이 좀 업데이트가 된 게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중국이 이제 6개월 만에 대만 포위 훈련을 벌였다고 보도가 됐는데 양안 갈등 심화와 관련한 우리 외교부 입장 있으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더팩트 김정수 기자)
<답변> 미얀마 지진과 관련해서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 관련해서는 우리가 현재 공유드릴 답변이 없습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시면 이상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