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3.28.(금)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미얀마 지진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황 파악 및 재외국민보호 조치 강구를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화상)를 개최했습니다.
윤 국장은 본부와 공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국민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는 한편, 향후 발생할 수도 있는 여진 등을 감안, 미얀마 및 태국 체류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진 피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